연계 프로그램
Program
야즈와 한지연
03.10 (MON) 17:00 – 19:00 | Online
한지연 작가는 저작권이 만료된 이미지, 영화 시퀀스 이미지, 밈, 무료
이미지 등 세상의 다양한 이미지를 모으고 맥락을 재배열함으로 작품을
제작한다.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페어와 디자인
영역에 참가한 경험이 있는 한지연 작가님으로부터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한 조언을 얻으려고 한다.
하이픈과 허스키폭스
03.11 (TUE) 17:00 – 19:00 | Offline
허스키폭스는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디자인 컨설턴시이다. 방탄소년단, 르세라핌과 같은 K-POP 아티스트부터
1theK, 네이버페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에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다. 브랜드 전략과 스토리, 아트디렉션, 아이덴티티 디자인,
비주얼 시스템을 통해 올곧은 가치와 경험을 이야기한다.
프로토와 티슈오피스
03.11 (TUE) 19:00 – 21:00 | Offline
티슈 오피스는 건축, 제품, 그래픽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이상익, 이승아, 이창훈, 조영이 모여 결성한 다학제적 그룹이다. 이들은
선명한, 완결된, 안전한 것과는 거리를 두며 현상을 바라본다. 게임이라는
매체를 활용해 신선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메타버스 전시 및 캐릭터 조작과 같은 가상 공간 속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독창적인 디자인 실험을 전개한다.
그린비와 문상현
03.12 (TUE) 17:30 – 19:00 | Offline
2022년에 설립된 Gri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문상현은 시대를 초월하고
영향력 있는 작품을 만드는 데 전념하는 브랜드 전략, 아이덴티티, 아트
디렉션 및 디지털 경험을 논한다. 각 프로젝트의 고유한 요구에 맞춘
역동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형태와 형식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화하는 요구에 적응하는 디자이너이다.
애드레날린과 구본경
03.12 (WED) 19:00 – 21:00 | Offline
구본경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출신으로 광고 소모임 애드레날린에서
활동했던 제일기획 소속 아트디렉터다. 2024년 이후 삼성전자 글로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필름을 제작하고 있다. 2025년 SISO 강연에서는
아이디어 제안부터 집행까지 아트디렉터 실무 전반에 대한 이야기와
아트디렉터가 되기까지의 준비 과정과 팁들을 나눠보고자 한다.
드로마픽과 송기호
03.13 (THU) 17:00 – 19:00 | Offline
송기호는 '아직까진 매직월드(Azikazin Magic Worl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음악, 애니메이션, 게임, 디오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캐릭터와 이야기를 중심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한다.
최근에는 Balming Tiger의 「Spirit Chaebol」, Silica Gel의 「T 」+「Tik
Tak Tok」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했다.
아이레이와 꿉끼
03.13 (THU) 19:00 – 21:00 | Offline
꿉끼는 3D 툰셰이딩 기술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아트비디오를 제작하는 영상
프리랜서이다. 영상, AR, VR을 넘나들며 배경·캐릭터 컨셉 디자인, 3D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업을 펼친다. 전시, 뮤직비디오, 기업
협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키고 있는
꿉끼작가의 유일한 시각을 듣고자 한다.
힙스와 박상준
03.14 (FRI) 17:00 – 19:00 | Offline
박상준(포이시 스튜디오)은 독창적인 감각과 특유의 색감으로 움직임과
장면을 포착하는 포토그래퍼다. 경영학을 공부하다 우연한 계기로 사진을
접한 뒤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며, 에스파, 키스오브라이프 등 유명
아티스트부터 구찌, 루이비통과 같은 브랜드와 협업해 왔다. 하이패션,
엔터테인먼트, 광고 등 예술과 상업사진을 넘나들며 생동감 넘치는 작업을
펼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한글꼴연구회와 신신
03.14 (FRI) 19:00 – 21:00 | Offline
신신은 신해옥, 신동혁 디자이너가 함께하는 서울 기반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다. 큐레이터, 에디터, 작가들을 비롯한 여러 문화·예술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며 책, 도록, 포스터, 전시 아이덴티티 등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0년 미디어버스 임프린트
화원(Hwawon)을 설립하여, 디자인 방법론이 책의 구조로 지어지는 디자인의
수행적 실천에 주목하며 다양한 실험을 해오고 있다.